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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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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의 정의와 구조, 흐름도#2 (세액공제의 종류, 결정세액) 연말정산의 정의와 구조, 흐름도 연말정산이란? 매월 급여명세서를 보면 소득세, 지방소득세를 떼어간다. 대강 떼어간 세금을 연말에 한꺼번에 모아 정산하는 것을 연말정산이라고 한다. 연말정산의 큰 구조와 흐름은 아래와 ungsteadyon.tistory.com 위 글에서 나온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를 하면 결정세액이 나온다. 세액공제란, 계산된 세액 결과에서 또 한번 빼주는 것을 말한다. 자세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점은 아래 글을 참고한다. [연말정산]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란? 연말정산이란? 근로소득은 일반적으로 매월 발생한다. 매월 급여 지급시 일정한 금액을 세금으로 징수하는 것을 원천징수라고 하고, 다음해 2월에 실제 부담할 세액을 정산하는 것을 연말정산 ungsteadyon.tistory.com 세액..
연말정산의 정의와 구조, 흐름도#1 (소득공제, 산출세액) 연말정산이란? 매월 급여명세서를 보면 소득세, 지방소득세를 떼어간다. 대강 떼어간 세금을 연말에 한꺼번에 모아 정산하는 것을 연말정산이라고 한다. 연말정산의 큰 구조와 흐름은 아래와 같다. 순서대로 천천히 알아보자. ① 총 급여액 – 근로소득공제 = 근로소득금액 먼저 총 급여액에서 근로소득공제를 하면 근로소득금액이 나온다. 근로소득공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최대 2,000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예시1) 총급여액 6,000만 원 근로소득 공제액 = 1,200만 원 + {(6,000만 원 – 4,500만 원) × 5%} = 1,275만 원 근로소득금액 = 6,000만 원 - 1,275만 원 = 4,725만 원 ② 근로소득금액 – 종합소득공제(인적공제 + 특별공제 + 기타공제) = 과세표준 근로소득금액에..
교직원 공제회(The-K) 장기저축 급여 일반적으로 사립, 공립학교 교직원은 교직원공제회(The-K) 회원이 자격이 된다.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장기저축 급여라는 저축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장기저축 급여란?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높은 급여율(이자율)을 적용하여 설계된 국내 최장기 저축상품이며,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하면 회원자격이 부여됨과 동시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소개되고 있다. 혜택 요약 ① 연복리 3.74% ② 특별법에 의한 안정성 보장 ③ 저율과세(0~3%) ④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⑤ 우수한 대여제도 활용 가능 이자율 연복리 3.74%(변동금리, 2019.9.1.기준)다. 2019년 9월 1일 이후에 납입한 원금은 모두 3.74%로 적용된다. 2019년 8월 31일 이전에 납입한 원금은 납입기간에 ..
부동산 KB시계열 찾아보는 방법 부동산 KB시계열 찾아보는 방법 Step1. KB부동산 사이트 접속 https://kbland.kr/ KB부동산 - 아파트 시세, 실거래가, 분양, 빌라시세, AI예측시세, 자산관리 kbland.kr Step2. 좌측 상단의 일자 3개 모양 클릭 Step3. KB통계 클릭 Step4. 주간통계 클릭, 해당하는 주 클릭. Step5. 파일 다운로드 주간보도자료, 지역별시황, 주간시계열과 통계표 자료 확인
국민주택채권 의미, 매입율, 할인율 계산 국민주택채권이란? 국민 주택 사업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법에 따라 2,000만 원 이상의 주택을 산 사람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때 부동산 시가표준액의 일정 비율만큼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 국민주택채권의 종류 ① 제 1종 국민주택채권(인·허가, 등기·등록, 건설공사도급계약) : 해당 면허·허가·인가를 받거나 등기·등록을 신청하는 자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건설공사의 도급계약을 체결하는 자 등이 매입하는 채권이다. ② 제 2종 국민주택채권(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 공공택지내 국민주택규모 85㎡ 초과 분양가상한제 주택을 공급받고자 하는 자가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 2013년 5월 31일부터 제 2종 국민주택채권 발행은 폐지되었다. 발행 방법 ..
우리나라 인구 감소와 요인(feat. 행정안전부 통계 분석) 예상보다 빠른 인구 감소 속도 우리나라 인구감소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62만 8,117명이다. (2021년 기준 중위 추계인구) 2021년 약 5,174만 명 2020년 약 5,183만 명, 2019년 약 5,185만 명에 정점을 찍은 이후 2020년 부터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2020년 인구는 2019년에 비해 20,838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통계청이 2019년에 예측한 자료보다 8년 앞서 인구가 감소한 것을 보여준다. 예상보다 빠른 저출산 현상 인구수가 감소한 가장 큰 요인은 출생아 수 감소다. 2020년 출생자가 처음으로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2017년 4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3년 만에 30만 명 선도 무너진 것이다. ..
주택임대소득의 대상, 계산 방법(분리과세 계산 방법) 주택임대소득이란? 주택을 임대해주는 대가로 얻는 소득으로 주택임대업을 통한 사업소득에 해당되어 과세 대상이다. 주택임대 수입금액 2천만 원 이하자에 대해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시적으로 비과세를 하고 있었다. 2019년 한시적인 비과세가 종료되고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전면과세가 시행되게 되었으며, 주택임대 수입금액 2천만 원 이하자에 대해서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에 합산해 신고해야 한다. 단, 부부 합산 1주택으로 기준시가 9억 원 이하라면 주택임대소득은 비과세된다. 5월 종합소득 신고 기간에 자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분리과세 신고할 때 필요경비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으면 60%, 등록하지 않았다면 50%가 적용된다. 기본공제도 임대사업자 등..
투자를 망치는 사람들의 심리 편향 인간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뇌’라는 여과 장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따라서 저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잘못된 의식을 형성한다. 거인의 포트폴리오의 저자 강환국은 사람의 뇌는 투자에 망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며, 투자를 망치는 편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① 손실 회피 편향 : 인간의 뇌는 이득을 챙기는 상황보다 손실을 보는 상황에 더 민감하다. 손실 회피 편향은 수익에 대한 기쁨보다 손실에 대한 고통을 훨씬 강하게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손실을 확정 짓고 싶지 않은 마음에 손실이 왔을 때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투자를 지속한다. 이를 매몰 비용 편향이라고도 한다. ② 처분 효과 : 처분 효과는 우리가 산 자산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빨리 팔아서 수익을 확정 짓고 싶어 하는 경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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