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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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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금과 기여금 공무원 연금은 2009년과 2015년 공무원연금법이 개정되면서 신규공무원은 과거보다 많은 돈을 내면서 적은 금액을 수령하게 되었다. 2009년 개정(2010년 시행) ① 연금 산정 기준 보수의 변경 : 평균보수월액 기준 → 기준소득월액 기준 연금을 계산할 때 기준이 되는 보수가 바뀌었다. 과거에는 평균보수월액을 기준으로 연금을 산정했지만 2010년부터는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기준소득월액은 공무원보수관계법령에 따른 연간 과세소득 금액을 12개월로 평균한 금액이다. 기준소득월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뒤에 기여금에서 알아보자. ② 연금 산정 기준 보수의 변경 : 3년 평균보수 기준 → 전제 재직기간의 평균소득 기준 2009년까지는 퇴직 전 3년의 평균보수로 계산했지만, 2010년부터는 전체 재직기..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아파트 특징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아파트가 있는 우리나라. 규격화되고 대량 건설되며 가치평가가 용이할 뿐 아니라, 공동생활의 이점이 많아 아직까지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다. 1세대 아파트 연식 : 1960년대 ~ 1990년대 초반 특징 : 커뮤니티 시설 없음, 주로 저층 아파트, 주차장 지상 설계, 중앙난방 등 2세대 아파트 연식 : 1990년대 ~ 2000년대 초중반 특징 : 커뮤니티 시설 없거나 부실함, 지상, 지하주차장이 혼재된 설계.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 연결되어 있지 않아 계단으로 단지 출입. 3세대 아파트 연식 : 2000년 중후반~2010년대 특징 : 브랜드 경쟁이 시작. 석가산, 지상공원화 및 커뮤니티 시설 좋음. 일부 첨단시스템 적용됨. 100% 지하주차장과 단지 간 엘리베이터..
[부동산 정책 요약]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2022.6.21.)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2022.6.21.) 1. 시장 여건 - 과거 : 지난 2년간 저금리 유동성 증가, 과도한 수요 규제 및 수급 미스매치로 큰 폭의 시장 불안을 경험했습니다. - 현재 : 최근 금리인상, 주택가격 고점인식확산으로 상승폭이 둔화되고 거래량이 위축 되고 있습니다. 현재 매매, 전세 모두 매수자, 임차인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단, 전세대출 금리 상승으로 월세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전망 : 글로벌 경기둔화, 금리인상 가속화 등으로 가격 안정 요인이 있으나, 갱신요구권 소지되는 8월이 도래하면 전세시장 불안, 국지적 수급 미스매치 등의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2.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① 임차인 부담 경감 [상생임대인 제도 개선] 17...
[임장보고서] 전주 서신동 일대 2022년 6월, 전주 서신동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초보 투자자의 제 개인적인 의견에 현장 부동산 소장님의 의견, 인터넷 검색 내용 등이 참고되어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장 개요] 임장 지역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임장 일시 : 2022년 6월 임장 루트 : 동아 한일 → 광진산업장미2차 → 신일 → 광진 → 쌍용 → 성원 임장 목표 : 전주 서신동 분위기 파악, 공시지가 1억 미만 / 갭 적은 급매 구하기 전주 지역 분석 ​ ① 전주 도시 구조 및 인구 전주는 인구 65만 정도로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크고, 전라도에서 광주광역시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아래쪽 완산구와 위쪽 덕진구 2개 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왼쪽..
부부 공동명의가 무조건 유리할까? 공동명의가 세금 면에서 무조건 유리할까? 취득세, 재산세는 단독명의든 공동명의든 차이가 없다. 취득세는 취득금액에 따라, 재산세는 공시지가에 따라 일괄 적용되기 때문이다. 1가구 1주택의 경우에는 단독명의든 공동명의든 차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2주택 이상이면 공동명의가 유리하다. 종부세, 임대소득세, 양도소득세는 개인별로 과세 되기 때문에 단독명의보다는 공동명의가 세금이 줄어드는 경우가 더 많다. ① 종부세의 경우 종부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개인이 보유한 주택의 기준시가 합계액에서 6억 원을 차감한 후 그 초과한 금액에 대해 과세한다. 한 사람이 2주택을 보유하면 공제 혜택을 6억 원을 받을 수 있지만, 공동명의를 가지고 있다면 공제 금액이 총 12억 원이 되어 명의 분산 효과가 발생한다. 다만,..
잘못된 연말 정산 사례, 연말정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잘못된 연말 정산의 사례와 연말정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한 내용을 정리했다. 자료는 신방수 세무사의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2022)』을 참고했다. 잘못된 연말 정산의 사례 ① 맞벌이 부부가 각각 배우자 공제를 받은 경우 ② 부양가족이 소득금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데도 부양가족 공제를 받은 경우 ③ 의료비 공제를 받을 때 발행처가 분명하지 않은 수기 영수증을 제출한 경우 ④ 교육비 중 과외비를 공제받거나 장학금을 받은 교육비를 공제받은 경우 ⑤ 대학원생인 자녀의 학자금에 대해 교육비 공제를 받은 경우 ⑥ 소득이 있는 부양 가족의 보험료를 공제받은 경우 ⑦ 기부금 증거를 허위로 제출해 공제받은 경우 ⑧ 신용카드로 낸 보험료를 보험료 공제와 신용카드 사용 공제 둘 다 받거나 실손보험..
연말정산 부양가족공제, 공무원 연금받는 부모 인적공제 부양가족 인적공제는 소득 공제 혜택이 커서 부양가족이 몇 명이냐에 따라 연말정산 결과 차이가 크다. 연말정산을 받을 때 공무원 연금을 받는 부모님도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 직장에 다니는 자녀가 연말정산을 받을 때 공무원 연금을 받는 부모도 직계존속 부양가족공제 대상이 될 수 있다. 단, 크게 아래 3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① 생계 : 주민등록상 동거가 원칙이나, 주거 형편상 별거도 허용한다. ② 나이 : 만 60세 이상. 장애인의 경우 나이 제한이 없고, 만 70세 이상이면 추가공제(100만 원) ③ 소득 : 해당 과세시간의 소득금액 합계액 100만 원 이하 생계 요건 ‘생계’는 부모의 생계를 자녀가 책임을 지고 있다는 의미다. 즉, 부모와 주거를 함께하며 주민등록상 동거를 하고 있는 조건이다..
연말정산과 연금저축 연금저축 세액공제 연금저축은 국민연금 및 퇴직연금과 더불어 노후 생활을 위한 저축 상품이다. 정부는 이 연금저축에 세제 혜택을 주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① 저축 기간이 5년 이상일 것. ② 연간 1,800만 원 내에서 낼 것 ③ 55세 이후부터 연간 연금 수령 한도 내에서 받을 것. 연금저축 세액공제 혜택 연봉 5,500만 원 초과인 자는 납부된 금액에 대해 12%를, 5,500만 원 이하자는 15%만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도는 400만 원이다. 퇴직연금(IRP) 납입분은 연 300만 원을 추가해서 총 7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총급여액이 1억 2,000만 원 초과 또는 종합소득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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