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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투자·재테크/주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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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구성 및 투자할 때 염두에 둘 것.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중에서 지금까지 공부한 레버리지 자산배분 ETF ① 6040 AOR 주식 60% + 채권 40% ② 9060 NTSX 주식 90% + 채권 60%(선물) ③ 7090 SWAN 옵션 10%(주식 70%) + 채권 90% AOR은 전 세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안정적인 ETF. NTSX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지만, 위험도 큰 미국 주식 채권 투자 ETF SWAN은 위험은 낮지만, 옵션비용 때문에 수익률이 떨어지는 미국 주식 채권 투자 ETF 만약 주식과 채권이 같이 나빠지면? 주식하고 채권에 나눠서 투자하면 보통은 서로 보완이 되지만 간혹 둘 다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게 인플레이션이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좋지만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는 주식과 채권이..
ETF를 고르는 방법(AOR, NTSX, SWAN)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중에서 https://www.etf.com/ 사이트 활용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ETF 전세계 주식을 사는 ETF(VT)가 있고, 전 세계 채권을 사는 ETF(BOND)가 있다. 그런데 투자금의 60%는 전 세계 주식을 사고 나머지 40%는 전 세계 채권을 사는 ETF도 있다. 이런 종류의 ETF를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ETF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AOR, AOM, AOA, AOK가 있다. ① AOA : 주식 80%, 채권 20% ② AOR : 주식 60%, 채권 40% ③ AOM : 주식 40%, 채권 60% ④ AOK : 주식 30%, 채권 70% 핵심자산과 주변 자산 핵심자산은 내 자산 비중의 중심이 되는 것, 주변 자산은 핵심자..
포트폴리오 비쥬얼라이저(백테스트 하는 법) 10년 전에 또는 30년 전에 내가 투자했다면 결과가 어땠을따? 포트폴리오 비쥬얼라이져는 이런 가정을 수익률, MDD 등을 분석해서 백테스트 해준다. 게다가 백테스트는 무료다. *백테스트(backtest) : 과거로 돌아가서 실험해보는 것. Step1. 사이트 접속하기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 Portfolio Visualizer Monte Carlo Simulation Run Monte Carlo simulations for the specified portfolio based on historical or forecasted returns to test long term expected portfolio growth and survival, and the ca..
자산배분, 어떻게 할 것인가?(코스톨라니의 달걀)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중에서 돈의 가격, 금리 금리란, 이자율이다. 이 이자율이라는 건 결국 ‘돈의 가격’이다. 차를 빌릴 때 리스료나 렌탈료가 차를 빌려 쓰는데 내야 할 가격이라면, 돈을 빌렸을 때 내야하는 가격이 바로 이자다. 그래서 돈이 귀하고 비쌀 때는 이자를 많이 줘야 하고, 돈이 넘쳐나고 쌀 때는 이자를 조금만 줘도 된다. 이렇게 금리가 돈의 가격이다 보니,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의 가격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나빠지면 사람들이 돈을 빌려다 투자하려는 심리가 줄어들어 금리가 내려간다. 선행지수와 후행지수 선행지수는 경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주가지수가 대표적인 선행지수다. 경기가 좋아질 것 같으면 주가가 미리 올라간다. 금리는 경기보다 늦게 움직이는 후행지수다. 경기가..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MDD, 자산배분)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중에서 투자의 가성비 A : +20%, -10%, 평균 +5% B : +30%, -20%, 평균 +5% C : +40%, -30%, 평균 +5% A, B, C의 투자 수익률의 산술평균 모두 +5%로 같다. 실제로는 어떨까? 10,000원을 투자했을 경우 A : 10,000원 → 12,000원(+20%) → 10,800원(-10%), 결과 +8% B : 10,000원 → 13,000원(+30%) → 10,400원(-20%), 결과 +4% C : 10,000원 → 14,000원(+40%) → 9,800원(-30%), 결과 –2% 똑같이 평균은 5%로 인데 결과는 다 다르게 나온다. 이렇듯 변동성이 얼마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변동성이 크면 위험하다, 수익률이 나빠질 수 있다...
강남 아파트 vs 삼성전자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망할까?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중에서 워런 버핏은 자신의 유서에 쓴 지시사항을 주주 서한에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내 재산의 10%는 단기 국채에 넣고, 90%는 저비용 S&P500 인덱스펀드에 넣으라’ 버핏은 왜 자신의 회사인 버크셔에 투자하지 말고, 인덱스펀드에 넣으라고 했을까? 이 질문에 버핏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아내의 재산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마음이 평화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다 더해서 나누는 산술평균, 다 곱해서 나누는 기하평균 산술평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평균이다. 다 더해서 나눈다. 그런데 금융 쪽에서는 수익률을 이야기할 때 기하평균을 쓴다. 산술평균이 ‘더하기 평균’이라면, 기하평균은 ‘곱하기 평균’이다. 우리가 투자할 때 결과는 대부분 기하평균으로 나온다. 시간..
투자를 망치는 사람들의 심리 편향 인간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뇌’라는 여과 장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따라서 저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잘못된 의식을 형성한다. 거인의 포트폴리오의 저자 강환국은 사람의 뇌는 투자에 망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며, 투자를 망치는 편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① 손실 회피 편향 : 인간의 뇌는 이득을 챙기는 상황보다 손실을 보는 상황에 더 민감하다. 손실 회피 편향은 수익에 대한 기쁨보다 손실에 대한 고통을 훨씬 강하게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손실을 확정 짓고 싶지 않은 마음에 손실이 왔을 때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투자를 지속한다. 이를 매몰 비용 편향이라고도 한다. ② 처분 효과 : 처분 효과는 우리가 산 자산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빨리 팔아서 수익을 확정 짓고 싶어 하는 경향을..
[주식용어] 보통주와 우선주 개념(feat. 배당) 보통주와 우선주란? 보통주는 주주총회의 의결권이 있는 일반적인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회사가 부도가 났을 때 우선적으로 배당을 부여받는다. 이런 이유보다는 회사 운영자가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투자받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는 대신에, 보통주에 비해 이익에 대한 배당을 주주에게 더 많이 돌려준다. 같은 이유로 주가도 보통주에 비해 더 저렴한 편이다. 우선주는 배당성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배당금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보통주의 40~50%의 수준의 가격을 나타내고, 배당금이 많이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의 90%에 육박하는 가격 수준이 되기도 한다. 2021년 11월 현재 기준 삼성전자의 경우 우선주가 보통주의 94%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배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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