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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경제·경영·투자

[책리뷰] 나는 당신이 경매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 투자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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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용어 정리

▶아직 생소한 단어들이 많다. 경매 관련 용어를 조금 더 자세히 공부해야겠다.

 

 

화려한 청사진을 보이는 개발계획 뉴스를 보고 투자를 급하게 하는 것보다, 갭이 적은 투자를 통해 장기간의 마라톤에서 지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소정의 월세를 받아서 이자를 월세로 감당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최근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슈로 뉴스와 기사가 매우 뜨거웠다. 몇 군데 손품을 해보니 갭이 최소 3억 정도였다. 웬만한 재개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다. 물론 오래 버티면 재건축이 되고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그런 뉴스만 보고 무작정 급하게 투자하는 것보다 갭이 적은 투자를 통해 차근차근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감이 간다. 적은 투자금에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내는 방법이지만, 투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반전세나 월세로 이자를 감당하는 전략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빌라는 공시지가 1억 원 미만의 창동역세권 대단지 다세대로써 창동역세권 개발과 헌 집을 바꾸고 싶은 주민들의 협의만 잘 진행된다면 멋지게 변신할 기대주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지 않게 2천만 원 미만의 투자금으로 월세까지 받게 세팅한 효자물건입니다.
경매 물건을 볼 수 있는 유료사이트(지지옥션)를 가입했더니 앱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수익을 위한 투자이지 절대 부동산 수집이 아닙니다. 겉으로 좋아 보인다고 해도 수익을 안겨주는 물건이 아니면 무분별하게 수집하지 않습니다.

 

▶어떤 투자자가 손해날 것을 예상하고 투자를 하겠는가? 하지만 모든 투자가 성공할 수 없고 리스크가 있으므로 실패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오래 보유하면 수익이 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왔다. 저자는 부동산 수집이 아니라 우리가 할 일은 수익을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이 부분을 읽고 대충 괜찮아 보이고 내 투자금과 맞으니깐 매수를 하기보다는 정확하게 수익률을 분석해보고 비교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가로 정비 주택 사업을 하면서 ‘정비사업몽땅’을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 중 ‘코리아 닥스’는 점점 더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국가정책이 원문 그대로 올라와서 기자의 생각이 가미되지 않은 공문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는 1억 원 이하의 공시지가를 가지고 있는 부동산인지를 확인하는데 1차로 사용하고, 2차는 공시지가를 알면 전세 임대차를 맞출 때 세입자의 안심 전세대출을 가늠할 수 있어서(공시지가의 150%까지 전세 계약 가능) 낙찰받고 임대를 생각할 때 활용합니다.
발품과 현장 임장은 하루 세 끼를 먹는 것과 같은 일상입니다. 이것이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은 사항을 안내합니다.

'현 시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원상복구 의무는 세입자에게 있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주 시 퇴실할 때는 청소업체의 비용을 지불한다.'
임차인이 못을 박고 싶어 허락을 받고자 하는 문자를 보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너무 과하게 많은 곳에 못을 박으면 풍수적으로 돈이 새어 나간다고 합니다. 경매를 오래 해서 풍수지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하는 조언입니다.’라고 답장을 보냅니다.
딱 한 가지 경험상 임차인의 실내 흡연은 규제가 필요했습니다.

 

강의는 실천하기 위한 동기부여용으로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매일 포기하고 싶은 나약함을 이겨내기 위해 동료 수강생이 있는 겁니다. 전문가에게 상담받지만, 최종 결정은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은 절대 투자하지 않고, 알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한 후 투자합니다.
그러나 ‘너무 과하게 많은 곳에 못을 박으면 풍수적으로 돈이 새어 나간다고 합니다. 경매를 오래 해서 풍수지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하는 조언입니다.’라고 답장을 보냅니다.
딱 한 가지 경험상 임차인의 실내 흡연은 규제가 필요했습니다.

 

▶최근 경매 법정에 다녀오고 어서 빨리 낙찰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는데 경매 책을 최소 10권 이상 읽고 경매 강의를 들은 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최소한의 경매 공부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항상 투자 지식을 나눈 지인에게 당부합니다.
‘돈 앞에서 겸손하고 돈은 내 소유가 아니고 나눌 준비를 하자’
진정한 부자는 돈에 끌려다니거나 자신의 영혼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확고히 지키지요. 
그래야 돈도 부자를 알아보고 따라옵니다.
저는 자린고비로 살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내 생활비에서 남의 눈을 즐겁게 하는데 쓴 돈만 줄여보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명품을 사는 것은 생각해 보면 기능적인 구매가 아니라 남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게 제일 큰 역할입니다.

 

▶우리 가족이 남의 눈을 즐겁게 하는 소비가 있는가? 도무지 없다.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책을 읽든지, 쓰든지, 기도하든지, 명상하든지, 또는 공익을 위해 노력하든지, 항상 뭔가를 해라. - 토마스 아 켐피스-
임대인 마인드로 살다 보면 어느새 사는 집보다 더 훌륭한 집의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저는 보증금 5백만 원에 월세 4십만 원으로 살던 시절,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 하는 성격 탓에 손해를 보고 직접 수리할 부분을 고치고 살았습니다. 그 경험이 나중에 넘치는 숫자의 임대부동산을 가지고 있어도 너끈하게 관리할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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