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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일기란
오감일기는 굿바이 게으름이라는 책에서 제안되었던 변화 일기이다.
원하는 모습과 현재의 모습의 차이(Gap)가 크다면 변화일기를 써보는 것이 좋다.
나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아침에 일어나서 오감일기를 쓴다. 전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반성해보는 기회를 가진다.
오감일기 쓰는 법(Tip)
1. 다섯가지 질문에 짧은 문답식 일기를 써내려가는 것이다.
-과거 한줄(긍정적 경험)
-현재 세줄(감사할 일,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일, 새롭게 느낀점)
-미래 한줄.
2. 처음에는 가능한한 짧게 쓰자.
3. 매일의 일기에 당신의 언어로 제목을 달아보자.
4. 오감을 이용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자.
5. 강제성을 위해 블로그에 오감일기라는 폴더를 만드는 것도 좋다.
오감일기의 예시
00년 00월 00일 ‘삶은 계속된다'
1)과거의 긍정적 경험이나 추억 하나를 떠올린다면?
-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지리산에서 일몰을 보던 순간
2)오늘 감사한 일은?
- 전화로 안부를 물어본 친구에게 감사!
3)오늘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 초밥이 먹고 싶어 초밥집에 감
4)오늘 새롭게 생각한(느낀) 점은?
- 걸으면서 바쁘지 않을 때도 내 발걸음이 빠르구나 라는 생각을 함
5)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하나 떠올린다면?
-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 입상하여 수상하는 모습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루에 다섯 줄을 쓰는 것은 작은 변화이다. 서두르거나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아니 느리게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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