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가계부 어플 추천(BuBoo)

• 식비로 매년(또는 지난달) 얼마를 지출하는지 알고 있는가?
• 경조사비로 매년(또는 지난달) 얼마를 지출하는지 알고 있는가?
• 휴가비로 매년(또는 지난달) 얼마를 지출하는지 알고 있는가?
• 재산세, 자동차세 등 세금으로 매년(또는 지난달) 얼마를 지출하는지 알고 있는가?

 

위 질문에 긍정적이지 못한 답이 나온다면 가계부를 쓰자.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의 저자 토마스 J. 스탠리에 의하면,

부자들은 가정에서도 연간 예산에 따라 운영되고, 매년 의식주 부문별로 소비 지출을 계획한다. 의식주 비용으로 매년 얼마를 지출하는지 백만장자의 63%가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식비, 외식비, 음료비, 생일이나 명절선물비, 의류비, 유치원비, 클럽회비, 자동차유지비, 학비, 휴가비, 난방비, 전기료, 보험료, 신용카드비, 기부금 등으로 매년 얼마나 나가는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부부는 수기로 가계부를 작성해보기도 했지만, 한달동안 사용내역과 통계를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편리했다. 부부가 공유할 수도 있으며 지날달 얼마를 어떤 항목에 얼마를 지출했는지 확인이 쉽게 가능하다.

 

 

사용법

1. 부부가계부 어플 설치
2. 계정을 만든 후 공동 연결 진행(초대)
3. 상황에 맞게 지출 내역 설정(초기에 설정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가계부 100% 활용 매뉴얼

• 가계부 뿐 아니라, 일정, 대화, 기분 공유 등의 기능이 있다. 우리 부부는 아직은 가계부만 공유하고 있다. 

• 지출을 할 때마다 가급적이면 바로 가계부 어플에 입력한다. 간단하지만 의외로 깜빡하고 넘어갈 때가 있다. 우리 부부는 자신이 사용한 체크카드 내역은 자신이 입력한다.

• 가계부 작성에만 그치면 효과가 떨어진다. 반드시 월별예산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한다. 한달에 한번 가족회의를 갖듯이 다음달 월별예산계획을 짜고 이에 가계부를 활용하길 바란다. 월별예산계획 관련 링크 참조
• 가계부 작성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가족이 얼마를 쓰고 있는지 작성을 하지 않으면 거의 알지 못한다. 소비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