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받은 아파트 셀프 시공 후기(8) -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안녕하세요. 담꾸입니다.
현관문은 집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입니다. 첫인상이 좋아야 그 집에 대한 느낌이 좋겠지요.
오늘은 낙찰받은 아파트 셀프 시공 후기(8) -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 작업순서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작업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현관 바닥 청소
② 데코 타일 작업
③ 실리콘 마무리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 데코 타일 구매
제가 구매한 데코타일 사이트입니다.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 현관 바닥 청소
데코 타일을 붙이기 전에 청소를 깨끗이 합니다. 기존에 있던 실리콘을 실리콘 제거기로 제거하고 바닥을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주었습니다. 먼지나 부스러기 등이 없도록 최대한 제거해줍니다.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 데코 타일 작업
먼저 데코 타일을 어떻게 붙일 것인지 먼저 놓아본 후 하나씩 떼어서 붙여줍니다. 같은 방향으로 놓아야 색감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겉부분은 타일을 제단하여 붙여줍니다. 칼질 몇 번 하면 쉽게 자를 수 있었습니다.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 실리콘 작업
데코 타일을 모두 붙이고 나면, 테두리에 실리콘을 쏘아줍니다.
실리콘 앞쪽을 칼로 잘라주고 실리콘 마개를 씌웁니다. 실리콘 마개로 사선으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실리콘 건의 손잡이를 뒤로 잡아당긴 후 실리콘을 끼워넣습니다. 실리콘 건의 방아쇠를 당기며 실리콘을 쏘아줍니다. 이때 일정한 힘을 주어 실리콘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리콘을 처음 사용한다면 힘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연습을 해보고 작업하시길 추천합니다.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 비포 & 애프터
현관 데코 타일 작업 비포 & 애프터입니다. 기대보다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깔끔한 느낌이 들어 만족합니다.
이상 현관 데코 타일 셀프 시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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