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평/경제·경영·투자

[북리뷰]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 최윤섭

320x100

출처 : 네이버 북

기업이라는 말을 들으면 커다란 건물에서 사원증을 매고 여러 사람이 모여 일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1인 창조기업, 나 홀로 비즈니스, 1인 기업이라는 말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로서 조직을 나와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책이다.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소장인 저자는 헬스케어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강의, 자문, 집필, 자문, 기획, 마케팅, 재정 등 기업이 하는 일을 모두 혼자서 해결하는 1인 기업이다. 그는 자신이 왜 조직을 나와 1인 기업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는지를 안내한다.

 

그는 조직에 몸을 담고 있더라도 스스로 1인 기업이라는 생각하고 있다면 조직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혹여 조직을 나와 1인 기업인지 된다고 해도 그러하다. 1인 기업으로서 필수로 활용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안내한다. 블로그, SNS 활용하는 법, 강연 잘하는 법 등이다. 저자는 1인 기업가 변화경영연구소장 구본형 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중간중간 그 책을 인용하며 언급하는 부분이 자주 나온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 1인 기업을 위한 추천 도서로 가장 먼저 나온 책 역시 구본형 선생님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이다.

 

조직에 몸담고 있다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다. 사람들이 조직을 선택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안정된 수익과 소속감이다. 그러나 조직에 오래 몸담고 있다 보면 점점 뜨거워지는 냄비에서 빠져나올 생각하지 않는 개구리처럼 조금씩 안주하는 모습을 보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과감하게 냄비를 뛰쳐나올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집필 당시가 아직 1인 기업인으로서 3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서술한다. 1인 기업가를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들에서 이제 막 독립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으로서 현실적인 조언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스스로 기업이 된 어느 1인 기업가 이야기!『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인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 최윤섭 소장이 1인 기

book.naver.com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