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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투자·재테크/부동산 관련

아파트 수리 비용, 자본적 지출 수익적 지출 뜻 차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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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양도할 때 양도세가 발생하게 되는데, 아파트 구매 및 수리 등에 지출된 비용은 양도차익에서 제외할 수 있다.

 

양도차익 = 양도금액 – 취득가액 필요경비

 

그렇다면 어느 범위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할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자본적 지출은 경비로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수익적 지출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는다.

자본적 지출과 수익적 지출의 의미를 알아보자

 

자본적 지출이란?

고정자산의 사용 가능 햇수를 늘리거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출이다. 지출의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어 자본화하는 지출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수리가 아닌 자본금이 크게 들어가며 집의 기능과 구조를 증가시키는 지출로써 자본적 지출의 경우는 양도세 경비처리가 가능하다.

 

 

수익적 지출이란?

지출의 효과가 단기간에 종료되는 지출로 부속품 교체, 건물의 도장 등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지출이다. 아파트의 경우 주로 소액, 현상 유지나 복구를 위해 지출되는 비용으로 벽지나 장판이 그 예이다. 수익적 지출은 양도세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는다.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소득세법에 규정한 항목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있어야 한다. 구분이 애매한 경우에는 국세청에 상담 전화로 확인해볼 수 있다.

 

 

국세청

국세청

www.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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