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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용어] 제노사이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대손충당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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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노사이드(Genocide)란?

인종, 이념 등의 대립을 이유로 특정 집단의 구성원을 대량 학살하여 절멸시키려는 행위. 인종을 나타내는 그리스어인 ‘genos’와 살인, 죽임을 나타내는 ‘cide’의 합성어다. 집단학살로 번역되기도 한다. 유대인의 대상으로 나치 독일이 벌인 홀로코스트가 대표적인 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도인 하리코프에 진격하여 사망자가 발생하자,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제노사이드이자,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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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이란?

비트코인 등 민간 가상화폐와 달리 각국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이다. 중앙은행(Central Bank)와 디지털화폐(Digital Currency)를 합친 용어이다.

 

특징

중앙은행이 보증한다는 점에서 현금처럼 가격 변동이 적고 안정성이 높아 투기 가능성이 작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한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

중앙은행 앱을 통해 디지털지갑과 계좌를 만든 후 직접 거래할 때 사용한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도입을 논의하고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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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손충당금이란?

은행이 매출채권 중 회수를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손해 비용로 처리하는 금액을 말한다.

쉽게 말해, 돈을 빌려주었는데 못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못 받는 것으로 결정하고 회계 처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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