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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기록

성공을 10년 앞당길 수 있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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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질과 재능과 취미를 적어보자. 이는 내가 남보다 조금이나마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분야이며, 내가 헌신할 경우 나를 성공으로 이끌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매진해서 성공을 이루었다. 부와 명예는 그 결과일 뿐이다. 당신이 부와 명예만 쫓는다면 늘 허탕을 치고 말 것이다. 그들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들이 쫓아다니고 싶은 사람에게만 간다. 바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다. 당신은 부와 명예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서야 한다. 그 길은 열정과 운이 만나는 길이다. 운은 통제할 수 없다. 운이 좋아 잠시 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 그릇이 작아 넘쳐 흘러버려 곧 원래로 돌아오고 만다. 우리는 열정은 통제할 수 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뒤따라오는 부와 명예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크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열정이야말로 성공의 열쇠이고, 결정체이다. 물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도 부와 명예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었건 것은 확실하다. 당신이 열정이 있다면 운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신뢰이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11살부터 할아버지의 가게에서 콜라와 껌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이 워런 버핏이다. 15살 때부터는 신문배달을 통해 돈을 벌어 현금을 벌어들이는 농지를 사들였으며, 게임기를 이발소에 설치하여 돈을 벌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숫자, 계산에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그는 자신의 이런 점에 열정을 가지고 투자조합을 만들어 투자자를 모집한 후 세계적인 투자전문가가 되었다.
지금 우리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아이폰과 윈도우로 대표되는 그들이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두 글로벌 기업의 창업자인 스티븐 잡스와 빌 게이츠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매진하기 위해 다니던 대학까지 중도포기할 정도로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과거를 다시 돌이켜보자. 각각의 학창시절에 가장 잘했던 일, 그래서 칭찬을 받았던 일 중에 기억나는 것을 적어보자. 남들에게 부러움을 산 일이 무엇인가? 또 학교 졸업 후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 그래서 부러움을 산 일은 무엇인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다. 이건 나의 숨겨있던 재능을 찾는 것이다.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일이라면 더욱 좋다. 하지만 꼭 그것이 아니어도 좋다. 직업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최선이지만, 차선에서도 얼마든지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 둘이 처음에는 멀어 보이지만 점점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학업이 뒤쳐지는 편은 아니었다. 자신감 있게 발표를 잘 했는데 부모님이 어렷을 적 소극적인 나를 위해 웅변학원에 보냈다 여기서 두각을 나타내 여러번 입상을 한 것이 발표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어렷을 때부터 일기를 꾸준히 쓰는 편이었는데 이는 글쓰기 실력 향상에 바탕이 된 것 같다. 일기를 잘 써서 칭찬을 받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자주 했었다. 웃긴 표현으로 친구들을 많이 웃겼던 기억이 난다.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고 돋보이고 싶어했다. 잘하는 것이 많았고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았다. 그림그리기, 노래부르기, 피아노 연주하기 등 이런저런 사교육을 통해 많은 학습이 이루어졌고, 지능이 나쁘지 않았다. 특히 기능적인 부분에서 남들보다 빨리 습득하는 재능이 있었다.

중학교 때는 학교와 학원의 챗바퀴에서 살았던 것 같다. 중학교를 입학하기 전 겨울방학 때부터 부모님은 이제부터는 공부만 해야한다는 압박을 하셨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차단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한 중학생 때라서 특별히 기억나는 것이 없다.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내가 딱히 그들보다 잘하는 것이 느껴지지도 않았다. 학업에만 열중했던 것은 아니고, 공부한답시고 나가서는 놀러도 많이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일탈로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도 했던 것 같다. 공부는 어느정도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그 외 즐거움은 없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교우관계에 더 집중했다. 친화력이 있었고 친구들을 웃기기도 잘했다. 농구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곧 잘했다. 공부도 할 때는 하려고는 했다. 하지만 놀기가 더 재미있어서 성적이 떨어지기도 했다. 친구들과 농담을 주고 코메디언이 되는 날도 있었다. 체육대회 때는 응원반장을 했다. 늘 노래방을 같이 다니던 친구와 같이 호흡을 맞춰 열심을 응원을 리드하기도 하고 시합에 뛰기도 했다. 부러움을 산지는 잘 모르겠다. 대학교를 입학 한 후 술을 잘 마시고 친구들을 웃기기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며 관계를 깊게 넓혀나갔다. 악기 연주를 잘했다. 노래도 곧 잘 했다. 주위의 박수를 많이 받기도 했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한 운동 종목에 매진하여 어느 정도의 성과를 냈다.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지금 현재 처음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이 독서와 자기계발을 시작했다.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있다.


웅변(스피치) - 현재는 달변이 아니지만 잠재력이 있음.

레크리에이션 - 적당한 위트와 순발력이 있고 뻔뻔한 구석이 있음.
음악, 체육 - 적당한 소질이 있고 끈기가 있어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좋아함.
글쓰기 - 어렷을 때부터 일기나 편지를 써 와서 잠재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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