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별 하락 시세 비교
전반적으로 1~2달 사이만 봐도 매도호가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작년 9월부터 단지별 최저호가 매물을 정리하였습니다.
▶ 작년 9월 호가 기준으로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
① 봉선 삼익1차 (5.8억→3.7억) -1.9억
② 봉선 한국아델리움3차 (10.5억→8.9억) -1.6억
③ 봉선 제일풍경채 (9.3억→8.2억) -1.1억
④ 수완 대방6차 (7.5억→6.5억) -1억
⑤ 화정 힐스테이트3차 (6억→5억) -1억
⑥ 무등산 자이 (7.3억→6.3억) -1억
⑦ 효천2 제일풍경채2차 (4.65억→3.7억) -9천5백
⑧ 학동 아이파크 (7억→6.1억) -9천
개별 단지
-봉선 삼익1차(3.7억)는 매도호가가 많이 하락합니다. 전세가가 버티질 못하더니 결국 매매가도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봉선동 포스코(7.75억)와 금호2차(5.95억)는 아직까지 매도호가가 버티고 있습니다. 금호2차와 아델리움3차의 전세가는 떨어지기 시작했네요.
-효천2지구 풍경채2차의 매매호가(3.7억)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효천1지구와 호가 차이가 거의 없었는데 버티다가 급한 물건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상무 금호대우는 2.2억까지 내려왔습니다. 전세가도 같이 하락중입니다.
-진월한신2차(1.6억)도 매매호가가 내려왔습니다.
-풍암동과 금호동 구축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수완지구도 비교적 버티고 있습니다. 대방6차(6.5억)는 호가가 떨어졌네요. 전세가는 점점 하락하는 기미가 보입니다.
-계림동 중흥동 입주 물량은 전세가 소화되는 모양세입니다.
특징 및 개인적 의견
① 2년 내 신축이면서 입지가 양호한 곳은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직 투자매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② 구축이면서 입지가 좋은 곳은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미 탄탄한 실거주 수요로 갈아타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급한 매물이 없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③ 구축이면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면 더욱 많이 떨어진다. 투자 수요의 경우 급매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④ 세대수가 적을수록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세대수가 많은 단지에 비해 확률적으로 급한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적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⑤ 급격한 상승한 단지일수록 급격히 하락했다. 투자 수요가 들어갔다가 빠져나가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타지역
-순천은 왕지두산위브1차는 전세가도 생각보다 버티고 있습니다. 신대는 많이 하락한 상태에서 정체되어 보이지만 신축 9,10단지는 하락세가 더 가파릅니다.
-목포는 매도호가는 어느정도 버티고 있지만 전세가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영암 오룡지구쪽 신축은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전주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여수, 광양, 나주도 이미 하락한 상태에서 정체된 것인지 큰 변화는 없습니다.
-마산 창원은 국평같은 경우는 4~5천씩 호가가 하락했습니다. 소형평형의 경우 많은 하락은 없지만 하락세고 전세 매물이 없습니다.
-포항 지곡 쪽은 가격이 하락세이고 이동 쪽은 전세 부족 플피로 매수가 가능한 물건 다수 있습니다.
-진주 신안 평거동 구도심은 버티고 있으나 혁신도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충주 우미린 에듀시티 급매(갭2천) 물건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버티고 있는데 금능현대는 약간 하락 중입니다.
-세종은 작년 11월에 비해서 많이 하락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세가는 여전히 아주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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