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차이점

주택의 구분

주택법상 주택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구분된다.

① 단독주택 : 해당 건물의 소유자가 1명(공동소유인 경우 2명)

② 공동주택 : 하나의 건물에 다수의 소유주가 존재하는 경우, 재산인정과 거래가 세대별로 이루어진다.

 

단독주택	공동주택
· 단독주택	· 아파트(5층 이상)
· 다중주택(연면적 330㎡ 이하, 3층 이하)	· 연립주택(1개동 연면적 660㎡ 초과, 4층 이하)
· 다가구주택(연면적 660㎡ 이하, 3층 이하)	· 다세대주택(1개동 연면적 660㎡ 이하, 4층 이하)

 

 

다가구주택이란?

연면적(바닥 면적의 합)이 660㎡ 이하이며, 층수가 3층 이하의 단독주택.

① 단독주택 내에 여러 가구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구획된 주택 유형.

② 건축법상 단독주택에 포함. 각 가구별로 구분 등기가 불가능. 건물 전체 단위로만 매매 가능

③ 즉, 임대 전용임.(주택 내 가구 수 2∼19가구로 제한)

 

 

다가구주택의 세제 및 금융 혜택

① 연면적 330㎡(약 99평)를 초과하는 단독주택은 지방세법상 고급주택으로 분류되어 취득세가 중과된다. 하지만 다가구주택은 세대당 60㎡ 이하인 경우 고급주택의 규정에서 제외된다.

② 주거환경지구 내에서의 다가구주택의 신축시 1가구당 1,500만원씩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2011년 9월 기준)에서 낮은 금리로 지원 가능

 

 

다세대주택이란?

주택으로 쓰는 1동의 연면적(바닥 면적의 합)이 660㎡ 이하이며, 층수가 4층 이하의 공동주택. 건축법상 공동주택에 포함되므로, 각 가구별로 구분 등기 가능.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