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증권(주식,채권) 계좌 개설 방법

주식(증권) 계좌 개설 방법

증권계좌 개설 방법은 크게 3가지 이다.

 

①비대면(온라인)으로 증권계좌 개설하기

②제휴은행에서 증권계좌 개설하기 

③증권회사 영업점에 방문하여 개설하기

 

 

① 비대면(온라인) 계좌 개설

비대면 계좌 개설은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증권사 어플을 다운받은 후 계좌 개설을 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사진 촬영), 인터넷 뱅킹이 가능한 은행계좌가 필요하다. 

비대면 계좌 개설시 수수료를 인하해주는 증권회사도 있다. 성인이 본인의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자 한다면 비대면 온라인 계좌 개설이 가장 쉽고 빠르다.

 

② 제휴은행에서 증권계좌 개설하기 

증권회사가 계좌를 은행에서 대신 개설할 수 있도록 제휴를 맺은 것이다. KB증권의 경우, KB은행 뿐 아니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광주은행 등 많은 은행들과 제휴가 되어 있다. 그냥 가까운 은행점에 찾아가서 어디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싶다고 하면 거의 개설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도장(서명)을 지참한 후 제휴은행에 방문하면 증권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계좌에 예수금을 넣으면 거래가 가능하다.

 

미성년자 계좌도 제휴은행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단, 특정 은행에서는 불가할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본인이 직접 계좌를 개설할 수 없다. 보호자가 함께 증권사 지점에 방문하여 개설할 수 있다. 증권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으나, 가족관계증명서(법정대리인 기준), 기본증명서(자녀 기준), 주민등록초본(자녀 기준), 법정대리인 신분증, 도장(또는 서명)이 필요하다. 방문하기 전에 필요한 서류를 지점 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직접 영업점에 전화를 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③ 증권회사 영업점에 방문하여 개설하기

위 ①번과 ②번이 불가능하다면 증권회사 영업점에 방문하여 개설할 수 있다. 실은 가장 불편한 방법이다. 은행과 달리 증권회사 영업점은 그 수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많은 증권회사가 있다. 2021년 자기자본 보유기준으로 보면,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한국투자증권

3위 KB증권

4위 삼성증권

5위 NH투자증권 

 

이 밖에도 정말 많은 증권회사가 있다. 수수료를 비교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쪽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