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장 후기] 부천 중동신도시- 중동

 

부천 중동신도시(중동)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담꾸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부천 중동신도시를 둘러보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새벽임장 때 보았던 한 물건을 입찰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법원 주변도 미리 답사를 했습니다. 주차와 수표를 만들 은행의 위치도 미리 파악해 두었습니다. 

 

1일차 새벽 - 한강신도시 A지구

2일차 새벽 - 루원시티 / 청라국제도시

3일차 새벽 - 검단신도시

4일차새벽 - 한강신도시 C지구 / 한강신도시 B지구

5일차 새벽 - 중동신도시(상동) 

6일차 새벽 - 중동신도시(중동) / 중동 부천법원

7일차 새벽 - 일산신도시 / 송도국제도시

 

 

처음 둘러본 곳은 반달마을 극동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조명이 꺼두어서 그런지 유독 어두웠습니다. 

가장 소형평형에 관심이 가서 해당 동을 자세히 보았는데 관리가 잘 되어 보이지는 않았고 3개로 나뉘어진 복도식 아파트였습니다.

 

 

 

그 옆에는 자이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습니다. 근방에 드믄 주상복합 신축에 송내역, 법원과 가깝습니다.

 

 

다음은 송내역을 둘러보았습니다. 

버스터미널 환승도 역 안에서 가능합니다. 어제 저녁에 늦게까지 놀다 새벽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인지 벤치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명 보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과 대조를 이루네요. 

 

법원 주위를 둘러보고나서,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사랑마을 신안인스빌, 청구아파트

 

 

 

하얀마을 경남아너스빌

 

 

 

백송마을 동남디아망 풍림아파트 등을 둘러보고

 

 

백송마을 상동자이를 보았습니다. 이 일대에서 평당가가 가장 높은 대장아파트였는데 단지는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그 앞에 초등학교로 길을 건너야 합니다.

 

 

 

 

백송마을 GS/SK를 지나 상원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형평형 단지를 둘어보았습니다.

삼익아파트

 

 

선경아파트, 네이버 매물에 저렴한 물건이 있어서 해당동층까지 보고 왔는데 동향이라 약간은 비선호 동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자동차 주차장도 열악합니다. 자전거도 거치대가 부족해 화단에 일렬로 묶여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다시 반달마을 극동으로 돌아와서 오늘 임장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은행에 들렀다가 법원에 방문해야 해서 임장지도 계획대로 임장을 하지 못하고 새벽임장을 조금 일찍 마쳤네요. 

 

이상으로 부천 중동신도시(중동) 임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