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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투자·재테크/지역분석

[지역분석] 23년 1월 - 경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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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 지역(고양, 파주,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 용인, 화성, 오산, 평택)의 입주량/수요량, 인구이동, 거래량, 시장강도 수치를 통해 지역요소 점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경기도 지역의 거래량이 아주 소폭 상승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거래가 없었다가 급매가 조금 거래되는 수준으로 보이며 아직도 월평균거래량에는 많이 미치지 못합니다. 서울에서 떨어진 지역(화성이나 평택 등)일수록 은 거래량이 유지되거나 늘어난 상태입니다.  지소지수 분석결과 반등의 시그널은 전혀 없습니다. 일부 공급이 많은 지역은 더욱 하락세가 심해지는 곳도 있습니다. 고양같은 경우 공급이 없고 거래가 조금씩 살아가는 기미가 있어 주목할 만 합니다. 나머지 의정부, 남양주, 용인 등은 반등의 시그널없이 하향세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주요도시

고양(★) 아직 거래량은 20% 수준입니다. 공급이 적어 지소지수가 약간 반등했습니다. 이 흐름이 이어질지 거래량이 더 늘어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파주, 양주()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공급까지 많아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평택, 화성() 그나마 거래량이 타도시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향후 공급이 많은 편이라서 반등의 신호도 타도시에 비해 더 늦게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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