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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기록

누구나 코스모스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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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나를 둘러싼 산과 나무와 풀과 사람들과 우주 모든 것들에 경이로움과 감사함을 느끼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한 명 한 명은 다 자기만의 코스모스(우주)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닐까?

 

이 우주에는 대략 1,000억 개의 은하가 있고, 각각의 은하에는 대략 1,000억 개의 별이 있다. 지구 전체 인구수는 80억도 되지 않는다. 이보다 비교할 수 없는 수의 태양계와 은하계가 이 우주에 있다. 은하계를 전 세계 인구 한 명에게 하나씩 나눠주어도 티조차 나지 않을 만큼 이 우주는 무한하다.

우리 각자는 다 자기만의 우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움직인다.

 

누구나 우주의 주인이다. 나는 내가 바라보는 이 우주의 주인이고, 당신은 당신의 주위를 둘러싸는 우주의 주인이다. 나의 우주는 내가 주인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생각하고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단순하다. 가능하다는 것.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만 깨우치고 그렇게 하기만 하면 된다. 한계를 스스로 한정 짓지만 않으면 된다.

나의 우주는 무한하다. 넘치는 돈과 자원과 자유로움이 있다. 모두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 나는 이 우주의 주인이다. 이 우주가 무한하듯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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