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인문·종교·철학·인간관계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 book.naver.com 빅터 프랭클 빅터 플랭클은 빈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의학박사 철학박사 학위를 빈대학에서 받은 유능한 의사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었고, 어머니와 동생, 아내는 수용소에서 사망했다. 수용소의 경험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인간은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수용소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여러 유형의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본인의 경험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