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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활용/편의 기능

도서관 이용 애플리케이션 추천 - 리브로피아(Libr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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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로피아(Libropia)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책, 독서과 관련하여 북플(bookple)에 이어 두번째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리브로피아는 한마디로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빨간 박스는 내가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도서관을 검색해서 등록하면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어느 도서관에 있는지 알 수 있다. 리브로피아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면 회원증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다.

 

 

 

 

나는 주로 도서관에 내가 원하는 책이 있는지 검색하고 방문한다. 대여 중이라면 예약을 걸어둘 수도 있다. 대여한 책의 반납일을 확인하고 반납 연기도 클릭 한번으로 가능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책까지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떤 신간 도서가 들어왔는지, 내가 예약한 책이 들어왔는지도 알려준다. 말 그대로 이 애플리케이션 하나면 도서관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주일에 책을 두 권 정도 읽고 있다. 아내도 일주일에 한 권 정도는 읽고 읽기 때문에 한 달이면 우리 가족이 있는 책은 적어도 열두권이다. 이 모든 책을 구매하여 읽으면 좋겠지만 부담스럽다. 읽고 나서 정말 좋았던 책만 구매해서 서로 추천하거나 연말 12월에 다시 읽는다. 평소에는 도서관을 이용한다. 1~2주에 한번씩 도서관을 가는데 이 리브로피아는 정말 유용했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설치해서 이용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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